일산심리치료
우울증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일산심리치료 유해피입니다.
누구나 우울한 감정을 일상 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이라고 할 땐 일시적으로
기분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의 내용, 사고 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거의 매일,
거의 하루 종일 나타나는 경우
우울증이라 하고
이런 경우에는 단순한 기분 전환이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산심리치료 유해피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 치료 예후"
우울증이 심해지면 성적 저하,
업무 능력 저하,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퇴사, 휴학, 자퇴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을 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습니다.
다행히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릅니다.
쉽게 발생하고 쉽게 치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는 것이죠.
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해서는
깊은 병이 될 수도 있으니 초기에 발견했을 때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전문적인 치료에는 필요에 따라
약물 처방도 필요하지만,
심리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초기발견을 위해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울증의 초기 증상 "
1.다운되는 기분
-슬픔을 느끼며 혼자 눈물을 흘릴 때가 많음
-우울감은 기상시 가장 심하고, 오후로 갈수록 덜함
-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슬픔, 걱정 혹은 공허한 기분
- 희망이 없다는 기분
- 죄책감이나 무의미함. 무기력.
-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2.반복되는 부정적 생각
-우울한 과거의 일들이 계속 떠오르며 헤어나지 못함
-후회가 되거나 다른 사람을 원망함
-미래를 비관적으로 느낌
-매사에 자신감이 없음
-주변사람들에게 짐만 되는 쓸모없는 인간이라 생각함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함
3.인지능력 저하
-사고의 속도가 느려짐
-머리회전이 제대로 되지 않음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기억력, 집중력이 감퇴
-글을 읽을 때 앞의 글이 기억이
나지않아, 다시 읽기를 반복
-글을 다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되지 않음
-항상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
-집중이 어렵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힘들어짐
-결정을 내리기에 있어 힘이들며 어려워함
4.흥미/의욕상실
-아무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함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고 외출도 하지 않음
-의욕이 줄어들고 만사가 귀찮아짐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초조한 느낌
-재밌게 느껴지던 일들, 취미에 대해 흥미가 없어짐
5.지각장애
-미쳐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혹은 비현실감이 나타남
-자살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거나, 혹은 직접 시도함
6.신체화 증상
-몸에 기운이 없고 항상 피곤함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말을 듣지 않음
-두통이나 소화불량, 관절통 등 신체증상 호소
- 가면우울증
- 잠을 못 잠. 자주 깨거나 지나치게 오래 잠
- 주체할 수 없는 폭식, 혹은 전혀 식욕이 없어짐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김
7. 수면/식욕/성욕 저하
-불면증이 있는데, 특히 새벽에 일찍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듬
-일반적으로 식욕, 식사량, 체중이 감소
-성욕저하
"우울증 자가진단"
*항상그렇다 3점 *자주 그렇다 2점
*가끔 그렇다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0점
1.자꾸 슬퍼진다
2.스스로 실패자란 생각이 든다
3.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
4.일상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
5.죄책감을 자주 느낀다
6.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7.스스로가 실망스럽다
8.다른 사람보다 못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다
9.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
10.평소보다 우는 일이 많아졌다
11.평소보다 화를 더 많이 낸다
12.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13.내가 추하게 느껴진다
14.일할 의욕이 없다
15.잠자리에 잘 들지 못한다
16.쉽게 피로를 느낀다
17.식욕이 떨어진다
18.이유없이 살이 빠졌다
19.건강에 자신이 없다
20.성생활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
<결과>
0~10점: 아주 지극히 정상
11~20점: 정상이지만 가끔 우울한 경우
21~30점: 우울한 지수가 무시할 수 없음
31~40점: 아주 심각한 우울증 상태
50~60점: 즉시 전문가 또는 병원치료가 필요한 상태
자가진단은 정확한 것이 아니오니
자가진단의 결과를 맹신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고,
흥미나 즐거움이 없고, 피로감과 활력의 상실,
무기력함이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을 느끼며
자살에 대한 생각, 혹은 계획이나 시도를 하려고 했다면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극복하기"
먼저 자신의 우울증의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이트는 우울증은 자기 자신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울증은 심리적으로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에 대해 분노의 화살을 돌릴 수 없으므로
그렇게 피해보는 자신을 미워하기 시작함으로써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육체적 피로가 겹칠 때 쉬는 것처럼
우울증에도 잘 먹고 잘 자고 쉬고 운동하는 등의
단순한 삶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비하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에서 억지로 그것을
극복해보려고 하다가 더욱 그 증세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가족들의 이해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지치고
힘들어하는 자기 자신을 수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우울함을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의연하게 마주보세요.
그리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 갖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는 법을
알아간다면, 마음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힘들다는 걸 인정하는 게
힘든 걸 견디는 것보다 더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나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상담실로 들어가기까지
천근과 같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 들어서게 되어서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은 상담자에게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공유하고 도움을 받는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용기
타인의 도움을 수용하는 용기
이런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 심리상담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용기내어 주신다면
그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유해피가 돕겠습니다.
힘들고 상처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유해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문의 바로가기 CLICK ★
▲▲▲
★도움이 필요하실 때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일산심리치료 유해피심리상담센터는
평일 10AM~10PM / 주말 10AM~8PM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토,일)에도 전화문의 받습니다!